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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

"왜 하필 나예요?" 리안이 눈썹을 찌푸리며 그를 노려봤다.

"누가 너같은 야한 애가 가장 잘 조이고, 가장 잘 빨아들이는지..." 장선은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말해봐, 네 누나 남자 동료가 아까 너한테 어떻게 했어? 너랑 잤어?"

"형부, 형부... 으응, 아니에요, 정말 아니에요..."

리안은 형부의 거친 움직임을 느끼며 갑자기 마음이 불안해져 물었다. "만약 그 사람이 저랑 잤다면 화내실 거예요?"

"당연히 화내지, 그놈을 한 대 쳐줘야지."

"하지만, 형부도 언니랑 자는데... 으응!"

장선은 처제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