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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98

최근에 Q그룹 901972713을 만들었어요. 지금 보고 계신 친구들은 들어와서 함께 이야기 나눠요.

펑펑이 책상 앞에 앉아 있었어요. 우리 집이 정말 작아서 이때 제 아내는 펑펑 옆 침대에 앉아 그에게 책을 건네줄 수밖에 없었죠.

펑펑은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몇 페이지를 본 후에 책 내용을 가리키며 제 아내에게 질문했어요.

제 아내가 가끔 설명이 부족할 때는 일어나서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린 채 책상 옆에서 펑펑을 지도했어요.

아내가 허리를 굽힐 때마다 펑펑의 시선은 아내의 둥글고 풍만한 엉덩이를 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