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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8

하지만 매룡은 신경 쓰지 않았다. 어차피 그는 전혀 손해 보는 것도 없었고, 이런 일들로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자오칭춘이 혼자서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었기에, 한가한 김에 우몽도 있는 김에 매룡은 우몽을 데리고 현성을 돌아다녔다. 오후 4시쯤, 우 형님이 전화를 걸어와 장 아저씨가 왔다고 알려왔다.

매룡은 장 아저씨가 왔다는 말을 듣자마자 급히 우몽을 데리고 호텔로 돌아갔다. 지난번 헤어진 이후로 매룡은 장 아저씨를 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

이번에 장 아저씨가 온 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궁금했다.

호텔에 도착해 우더하이의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