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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14

군으로 돌아온 메이룽은 즉시 펑리안후 일행을 찾았다. 30분 후, 펑리안후와 그의 사람들은 임무를 받고 군을 떠났고, 메이룽은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우더하이의 배웅을 받으며 메이좡으로 돌아갔다.

메이좡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날이 어두워졌다. 메이룽은 천샤오자오를 찾아가 이야기할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곧장 집으로 향했다. 다행히 대문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담을 넘어 들어가야 했을 테니까.

저녁 식사는 당연히 놓쳤고, 메이룽은 부엌에 가서 대충 먹을 것을 찾아 먹었다. 배에 뭐라도 들어간 느낌이 들자 자기 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