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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8

가까이 다가가서 걱정스럽게 물었다. "국장님, 어떠세요?"

"소장, 걱정 마. 내 병은 이미 완전히 나았어." 이천룡이 흥분된 표정으로 말했다.

"완전히 나으셨다고요? 어떻게 그럴 수가..."

"응?" 임천룡은 소장의 놀란 반응에 얼굴에 약간의 불쾌감을 드러냈다.

소장은 크게 놀라 급히 설명했다. "국장님, 그런 뜻이 아니라, 제 말은..."

"됐어, 더 말할 필요 없어. 내 병이 완전히 나았다는 것만 알면 돼. 이건 다 매 동생 덕분이야. 소장, 우리 이제 가자. 네게 맡길 임무가 있어."

"네!"

이천룡이 이렇게 말했으니 소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