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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1

메이룽은 상황을 보고 장샤오아이가 자신을 놀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소파 쿵 하고 다가가 사납게 말했다.

"좋아, 샤오아이, 감히 날 놀리다니, 오늘 그 대가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줄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메이룽은 바로 장샤오아이의 입술에 키스했다. 장샤오아이는 크게 놀라 몸이 순간 굳어버렸고, 잠시 어떻게 저항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다 온몸에 전율이 퍼지면서 장샤오아이는 완전히 무너져 오히려 메이룽을 적극적으로 끌어안았다.

메이룽은 속으로 히히 웃으며 '이왕 이득을 보는 거, 더 많이 취하자'라고 생각했다. 한참 후에야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