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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98

"아... 어떻게... 이럴... 수가... 아니... 아니야... 난 안... 너... 그만... 그만 말해."

곽심이 말할수록 몸은 더 민감해져서 몸을 비틀어대는 것도 심해졌다. 심지어 내가 움직일 필요도 없이 그녀가 스스로 허벅지로 내 그곳을 끼고 몸을 비틀어댔다. 보아하니... 정말 참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정말 없었다고? 그럼 나중에 네가 매일 갈아입은 스타킹이랑 속옷을 거기에 둔 건? 내가 와서 즐기길 기다린 게 아니었어? 아니면 네가 스타킹 빨 때마다 내가 남긴 흔적들을 발견 못했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