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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6

"아까 떠났던 직원이 갑자기 돌아왔는데, 손에는 의자 하나를 들고 있었다. 아마도 내게서 백 위안을 받은 것이 마음에 걸렸나 보다.

나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 의자에 앉아 눈을 감았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공동묘지의 혼령들이 활동할 시간이 되지 않았기에, 나는 이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기운을 조절했다.

'무상공'은 정말 특별한 무공이다. 그 진기는 내 체내의 음양지기와 공존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무상진기의 성분을 연구해보기 시작했다. 관찰 결과, 대부분은 음양 두 기운으로 이루어져 있고, 일부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