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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06

그들은 모두 내 능력을 알고 있어서, 나를 존경하면서도 두려워했다. 마오쯔제의 죽음이 얼마 지나지 않은 일이라 그들이 겁에 질린 것은 당연했다.

무엇이 두려움인가?

죄를 지었을 때만 두려운 법이지! 해친 일이 없다면, 어찌 두려움을 느끼겠는가?

물론 나는 악마가 아니라서 누구든 해치고 싶어하진 않는다. 진짜 두려워하는 건 회사의 이사들이다. 그들 모두 뒤가 깨끗하지 않으니까. 말을 듣지 않으면 내가 그 약점을 잡아 뒤집어엎을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도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는 이치는 안다. 작은 이익을 취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