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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8

건칠은 샤오위가 무심코 던진 M51을 받아들고, 황동색 탄환들을 보며 흥분으로 온몸이 떨렸다.

"네!"

이틀 밤낮은 정말 그의 인생에서 가장 억울하게 싸운 전투였다. 형제들이 필사적으로 싸우던 참혹한 모습, 모래 구덩이에 누워있는 우즈를 생각하니 가슴속 분노가 눈에서 불꽃처럼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뭐가 '네'야! 네가 빨리 안 나서면 그 개자식들 다 도망갈 거야."

그 무리의 악당들은 고용된 자들이었고, 방금 장군의 외침이 그들 귀에 들어가자마자 대부분이 이미 퇴각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고용주마저 계획을 포기하고 그들을 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