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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6

물어볼 필요도 없이, 이 말을 하는 젊은 경찰관은 바로 하오진이었다.

리리췬은 바로 저우정구가 하오진을 부임시키기 위해 보낸 사람이었다.

하오진은 누군가 명휘그룹 본사에서 장 아가씨를 희롱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어떤 불안분자인지 은근히 짐작하고는 신나게 구경하러 달려온 것이다.

현장에 도착해서 보니 웃음이 나왔다. 정말로 양동이었다!

하지만 그의 웃음은 오래가지 못했다. 장 아가씨의 그 꼴사나운 모습을 보자 순간 엄청 창피했다.

그와 장옌의 별로 좋지 않은 관계는 차치하고, 저우정구에게 말했듯이 그와 장슈완은 같은 서클에 속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