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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52

이런 것들은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었다.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고수들은 이전에 어디서 살고 있었던 걸까?

레이텅은 몰랐다. 정말로 몰랐다.

양둥이 이런 경지에 도달한 것은 구독(蛊毒) 덕분이라고 할 수 있었다. 화를 당해 복을 얻은 셈이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또 어떻게 된 거지?

그가 알 수 있는 것은 눈앞에 이런 고수가 있다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속도와 힘이 이 고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그래서 그는 계속해서 맞고 바닥에 쓰러질 수밖에 없었다.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리샹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