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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37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고, 더더욱 공짜로 예쁜 여자가 네게 호의를 베풀어 주는 일은 없다.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반드시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

이 점은 양 사장이 3년 전 어느 면접에 참가했을 때 이미 깨달았다. 또한 이 점을 이해했기에 양씨는 명휘 그룹의 백 부사장에게 선택되어, 그때부터 임영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되었다.

어떤 일이든, 일부러 한 것이라면 그 목적은 순수하지 않다.

거리에서 갑자기 미녀가 나타나 일부러 그에게 호의를 베푼다면, 분명 무언가 속셈이 있는 것이다.

만약 양동이 막 귀국했을 때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