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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61

화산 입구에 야영지를 설치하기 위해, 양동은 정오 1시에 상신사와 함께 화산에서 내려와 다시 배로 돌아왔다.

화산 외곽의 지형은 이미 거의 탐색을 마쳤고, 다음 단계는 용주를 찾는 것이었다.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해가 지기 전에 화산 입구 쪽에 공간을 정리하고 텐트를 설치하는 것이었다.

그들에게 시간은 매우 귀중했고, 조금도 낭비할 수 없었다. 물론, 텐트 설치 같은 소소한 일은 양동이 직접 할 생각이 없었고, 농사와 그의 일행에게 맡길 생각이었다.

양동과 상신사는 화산 입구의 울창한 숲을 먼저 탐색할 예정이었다.

양동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