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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1

통로 끝에 있는 석문이 막 열리자마자 저쪽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와 경찰서 지휘관인 차오 전강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안으로 달려가며 큰 소리로 물었다. "무슨 일이야?!"

양동도 장사요에게 달려갔다. 위험한 일이 생길까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그렇다 쳐도, 장사요는 웅 노인의 소중한 제자였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가 책임질 것인가?

양동은 매우 빨랐다. 차오 전강이 막 달려갔을 때, 그는 이미 장사요의 앞을 보호하고 있었다.

양동이 재빨리 자신을 보호하러 온 것을 본 장사요는 마음속에 미묘한 감정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