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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04

항원죽이 기절했다.

그녀는 맹세했다. 이것은 평생 처음으로 맞아서 기절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기절하기 전의 기억에 따르면, 분명히 볼 수 있었다. 그녀를 기절시킨 것은 전혀 사람이 아니었다!

그것은 검은 망토를 입고, 온몸이 비늘로 덮인 파충류였다!

도대체 얼마나 무시무시한 파충류이길래 총알도 뚫지 못하는 비늘 갑옷을 가지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할 틈도 없이, 항원죽은 그 괴물에게 한 방에 기절한 후 이수청에게 끌려 SUV에 실렸다.

그 후, 일행은 죽지 않는 두 괴물의 추격을 받으며 최대한 빠른 속도로 캠프로 도망쳤다. 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