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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54

그녀는 양동이 준 가면 소품을 가지고, 옷을 갈아입은 후 자신을 기다리는 사람을 쉽게 발견했다.

공항을 나와서 곡설은 순조롭게 어떤 택시에 탔는데, 들어가자마자 화약 냄새가 진동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택시 운전사가 폭발시키는 순간 문을 열고 날렵하게 뛰쳐나왔다.

절벽 아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시체는 양동이 미리 준비해둔 것으로, 큰돈을 들여 병원에서 구해온 것이었다.

그렇게 연방의 방주가 인체 폭탄에 의해 산산조각 났다는 좋은 구경거리가 임영빙의 부하들 눈앞에서 펼쳐졌다.

맞다, 임영빙이 미얀마에서 연방의 방주를 매복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