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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7

린하오는 선시옌을 꼭 안아 품 안에서 마음껏 쓰다듬었다. 걱정으로 가득했던 날들이 마침내 끝났고, 선시옌의 병환 사건도 드디어 마무리되었다.

이 길을 걸어오면서 그는 많은 것이 변했고, 심지어 일부는 그가 생각해도 끔찍할 정도로 무서운 일들이었다. 하지만 다행히 이 모든 것이 끝났다.

비록 그는 이것이 단지 일시적인 끝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게 어떻다는 건가?

적이 오면 막고 물이 오면 흙으로 막는 법, 그와 선시옌이 영원히 함께하는 것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여보, 고마워요." 선시옌은 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