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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31

날카로운 발톱, 은빛 섬광이 번쩍였다! 살기가 끓어오른다! 그가 진지해졌다!

린하오도 이 발톱이 나타난 후 공기가 갑자기 차가워진 느낌을 받았다! 그는 강했다!

비할 데 없이 강했다!

이 발톱이 나타나자 천지가 빛을 잃은 듯했다!

"진정한 최상급 강자인가?" 린하오가 낮게 중얼거렸다!

그는 전혀 겁먹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내면에는 꺼지지 않고 솟아오르는 무시무시한 전의가 있었고, 그의 마음속에는 마치 불꽃이 타오르는 듯했다!

살기와 전의가 관통하고, 흥분된 혈맥은 다음 순간 모두 방출될 것만 같았다!

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