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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9

"이대로 계속되면! ***카도가 질 거야……" 아수라는 이곳을 바라보며 말했다. 방금 전의 싸움은 너무나 격렬했다. 사자의 목숨을 건 주먹질과 표범이 ***카도의 방어를 뚫지 못하게 막는 공세는 아수라 자신이 봐도 꽤나 까다로워 보였다.

제우스도 고개를 끄덕였지만, 눈을 가늘게 뜨고 상황이 그리 단순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마도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을 거야."

"맞아, 나도 상황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지금 ***카도의 정체가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어. 신참 고급 생화인인데 이렇게 무시무시한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