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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24

린하오의 한마디 욕에 멍해진 아오취안은 분노에 찬 눈으로 린하오를 노려보았다. "누구한테 욕하는 거야?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감정인지 알기나 해! 넌 전혀 이해 못 해, 전혀 모른다고!"

"개뿔 이해한다고! 나는 너보다 훨씬 더 잘 알아!"

"넌 그냥 외로운 환자의 자기 감동이야! 스스로 감동받아 눈물 흘리고 있지만, 실제로 너랑 무슨 상관이냐고? 자신을 바보처럼 만드는 것 말고 무슨 소용이 있어? 이 꼴로 요즘 거지꼴이 된 거겠지?" 린하오가 참지 못하고 욕을 퍼부었다.

헛된 감동은 개뿔!

청삼선자가 지금 살아있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