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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64

방송이 한창 열기를 띠고 있을 때, 아오취안의 목소리가 갑자기 울려 퍼졌다. "내가 가서 볼게."

그리고는 '와아'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로 솟구쳐 올라 백 미터 크기의 진정한 모습으로 변해 달려갔다.

방송을 보던 네티즌들은 이 광경을 목격하고 순간 화면이 멈춘 듯했다.

아니, 화면이 멈춘 게 아니라 모두가 멍해진 것이었다.

눈앞의 광경에 모두가 놀라 멍해졌다. 그들이 본 것은 무엇인가?

황금빛으로 빛나는 신룡이 하늘로 솟구쳐 오른 것!

신룡이라고!

그들은 중화의 상징, 살아있는 상징을 목격한 것이다!

그리고 방송만 멈춘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