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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15

검의 장인은 검을 만든 후 항상 한 사람을 죽여 검에 제사를 지냅니다.

고대 군대가 출정할 때도 항상 한 사람을 죽여 깃발에 제사를 지냈죠.

산간 아정은 지사신공을 완성한 후, 첫 번째 칼을 휘두를 때 심악의 피로 자신의 지사를 굳히고 싶었습니다.

심악은 생존 가능성이 전혀 없음을 깨닫고 둘 다 죽게 하겠다는 독한 마음을 품었습니다.

그는 죽음을 각오한 그 독한 마음으로, 위험에 처하면 그를 피하게 만드는 뼈를 에는 한기마저 차단하고 미친 호랑이로 변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죽는 것, 그 어떤 생기도 없는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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