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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85

이이후는 그 말을 듣자마자 눈을 크게 떴다.

"아니... 취 누나... 원래 당신이었어요... 당신이 예 누나의 옛병을 재발시켰다니... 알아요? 제가 예 누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이이후가 미친 듯이 불평했다.

도대체 어떤 뒤틀린 성격이어야 자기 집 조미료에 호르몬을 넣을 수 있는 거지?

이렇게 하면 무슨 이득이 있다는 거야?

"뭐가 문제인데, 나도 네가 어떻게 그녀의 병을 치료하는지 알고 있어. 기껏해야 몇 번 더 해주면 되잖아. 어차피 그런 여자는 박히는 게 필요한 거야. 안 하면 불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