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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1

"그녀는 성욕이 높아졌는데, 나는 일부러 그녀를 건드리지 않았어. 그녀는 외로움을 해소할 곳이 없으니 조만간 병이 날 거야."

"나는 그녀에게 암시까지 주었지. 그녀는 자신이 전통적이고 본분을 지키는 여자라고 생각해서 밖에서 다른 남자를 찾을 엄두도 못 내. 그녀의 병은 점점 더 심해질 뿐이야!"

"그녀만 죽으면 그녀가 가진 11%의 주식은 내 것이 되고, 내가 가진 것과 합치면 사해그룹에서 아무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대주주가 될 수 있어!"

예소연은 두명휘의 말을 듣고 피를 토할 것 같은 분노가 치밀었다.

그녀의 베갯맡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