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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9

이이후는 그 돈을 보자마자 마음속으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렇게 많은 돈이라니, 최소한 1~2만 위안은 되겠군.

호스트 일이 이렇게 돈을 많이 버는 건가?

30분 만에 1~2만 위안을 벌다니, 이래서 많은 게으른 남자들이 이 바닥에 뛰어드는구나.

누워서 돈 버는 게 힘들게 벽돌 나르는 것보다 훨씬 편하잖아.

그는 방에 오래 머물지 않고 예샤오원에게 고개를 끄덕인 후 302호실을 나왔다.

301호실로 돌아오자마자 자오루의 전화가 걸려왔다.

"자오 누나, 설마 진짜 날 감시하고 있는 거예요?"

이이후는 얼굴이 씁쓸해졌다.

어떻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