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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3

설마, 그녀가 이이후에게 가슴을 자주 만져져서 이미 익숙해진 건가?

예샤오원은 눈을 크게 떴다.

이것은 자신의 가슴이 이미 이이후를 완전히 인정해서 앞으로는 거부감이 없다는 뜻일까?

이이후는 물론 예샤오원의 속마음을 알 리 없었다. 그는 단지 진지하게 예샤오원의 마사지를 도울 뿐이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몸에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정신을 마사지에만 집중했다.

모든 불순한 생각들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다.

"음... 음음음... 너무 좋아..."

예샤오원은 점점 상태에 빠져들며 작은 소리로 신음했다.

옆 탈의실에 있는 두밍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