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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8

그 수군거림을 생각하니 이이후의 등줄기가 오싹해졌다.

조금만 실수하면, 자신도 모르게 게이가 되는 건 아닐까?

자오 누나, 정말 악취미구만.

지허쉬안이 호스트바라는 말도 안 하고 자기를 이곳에 보냈으니.

그런데 생각해 보면, 자오 누나도 이곳에 자주 드나드는 건 아닐까?

혹시 지허쉬안의 숨은 사장님인가?

언젠가는 자신도 이곳에 보내버릴 생각 아닐까?

이이후는 생각할수록 무서워졌다. 그는 자신의 엉덩이를 만져보았다. 다행히 뒷문은 아직 안전했다. 그는 이미 앞쪽에서는 득점을 했지만, 뒤쪽에서 실점하고 싶진 않았다.

"역시 예 누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