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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1

김파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몰랐다.

이 녀석이 정말 자신에게 짐을 떠넘겼다.

심지어 자기보고 샤오홍쥔 그 녀석을 찾아가라니.

비록 샤오홍쥔도 꽤 많이 챙겼지만, 그가 온 지 몇 년이나 됐다고?

고위 간부가 된 시간은 더 짧은데.

그가 얼마나 많이 빼돌릴 수 있겠어?

하지만 어쨌든 리얼후의 명령이니 거절할 수도 없고, 그저 말할 수밖에 없었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반드시 그 녀석이 돈을 한 푼도 남김없이 토해내게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회의는 여기까지입니다."

리얼후가 손을 흔들며 해산을 지시했다.

간부들은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