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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64

"멍청한 새도 날개를 펄럭이며 소리쳤다. "대장님, 저도 주세요.""

오양지원이 웃으며 말했다. "홍비 형, 이 두 녀석도 포함시켜 줘."

두 녀석은 오양지원이 허락하자 기뻐서 손발을 마구 흔들며 꽥꽥 소리를 질렀다.

추홍비는 모두를 불러모아 수정 연꽃을 나눠주었다.

"모두들 빨리 대장님께 감사 인사드려야지." 수정 연꽃을 다 나눠준 후, 추홍비가 큰 소리로 일러주었다.

이런 최상급 보물은, 오양지원을 따라 황야 비경에 올 기회가 없었다면, 그들은 평생 얻지 못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모든 사람이 양손을 모아 공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