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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18

"그 개자식이 정말 교활하군, 어떻게 방어 어진반이 있을 수가!" 왕페이가 어양즈위안 주변의 어진반을 보고 눈썹을 찌푸리며 욕했다.

리전난도 예상치 못했다. 그들이 십 성의 공력을 다해 날린 칼날이 갑자기 튀어나온 어진반에 막힐 줄이라니.

이 개새끼, 정말 교활하기 짝이 없군.

"흥, 어진반이 있다고 해서 어쩌겠어, 이미 갈라졌잖아." 리전난은 어진반이 갈라진 틈새를 보고 섬뜩하게 웃으며 말했다. "왕페이, 가자!"

"휙!"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은 번개처럼 어진반의 틈새로 돌진했다.

"개자식, 죽어라!" 왕페이가 틈새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