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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3

샤오 시윈은 딸의 말을 다 듣고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 후, 바로 오양 즈위안 앞으로 걸어가 웃으며 말했다. "오양, 메이나가 다 말해줬어요. 당신이 아니었으면 우리 다이머가 이 원석을 경매로 되찾을 수 없었을 거예요. 게다가 제 이상한 병도 치료해주셨고요. 샤오 아줌마는 말을 안 지키는 사람이 아니에요. 메이나가 당신에게 약속했다면, 절대 약속을 어기지 않을 거예요. 계좌번호를 주세요, 지금 바로 재무팀에 송금하라고 할게요."

샤오 시윈의 말에 오양 즈위안은 속으로 기뻐 어쩔 줄 몰라 하며 헤헤 웃으며 말했다. "샤오 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