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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99

"아......"

오양사총의 십여 명 경호원들이 순간적으로 신허 부진의 전기 빛에 휘감겨 뒤로 물러났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죽이지 마세요..."

이 녀석들은 순간 겁에 질려 즉시 무릎을 꿇고 심하게 떨면서 애원했다.

겁이 많은 한 녀석은 겁에 질려 바지에 오줌을 싸기까지 했다.

"악!" 오양사총이 비명을 질렀다. 나로산산이 이 개자식의 등에 엉덩이를 내리꽂으며 세게 앉았다.

"우두둑..."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고, 간신히 일어나려던 오양사총은 다시 쓰러졌다.

"천한 년... 네 큰 엉덩이 치워... 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