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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96

로샨샨은 이 두 개자식들을 보자마자 얼굴을 굳혔다.

흥! 자신은 이미 비검을 사용할 줄 알게 됐으니, 이 두 개자식이 감히 함부로 나오면 수련자의 술법으로 혼을 내주겠어.

"자오스팅, 우리 다시 만났네..." 어우양쓰총이 자오스팅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눈에서 극히 기이한 빛을 내비쳤다.

"로샨샨, 안녕..." 자오즈창은 들어오자마자 음흉한 눈으로 로샨샨의 가슴을 훑어보았다.

로샨샨은 이 개자식을 보고, 다시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보더니 순간 예쁜 얼굴을 굳히며 날카롭게 외쳤다. "자오즈창, 그 개 같은 눈 어디 돌려!"

이게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