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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96

오양지원은 자신의 진반이 상대방의 법보에 의해 갈라지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다.

노비구니의 부진은 반선기급 법보였고, 조장생의 칠흑 대도는 노비구니의 법보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성기급 법보였다.

오양지원은 얼굴을 굳히고 즉시 양손을 빠르게 움직여 진반의 틈을 수리하기 시작했다.

"쿵쾅... 쿵쿵..." 조장생의 수천 명의 부하들이 계속해서 법보로 미친 듯이 진반을 공격했고, 격렬한 폭발음이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오양지원은 자신이 상대방과 정면으로 맞서면, 아무리 법력이 높아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자신을 공격하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