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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53

이 점소이, 내가 쓸모가 있겠어.

구양지원은 이렇게 생각하며 표정을 바꾸고 냉소를 지으며 바로 수십만의 자력영정석을 꺼내 한 움직임으로 점소이의 반지 속으로 날려 보냈다.

점소이는 구양지원이 이렇게 많은 자력영정석을 자신의 반지 속에 넣는 것을 보고 순간 어리둥절해져 눈이 휘둥그레진 채 구양지원을 바라보았다.

구양지원이 말했다. "너 자력영정석이 필요하다고 했지? 이 자력영정석 전부 너에게 주마. 하지만 잘 들어, 이제 내가 몇 가지 질문을 할 텐데, 너는 사실대로 대답해야 해. 네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말하라고!"

수십만의 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