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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26

오양지원은 이효요가 모습을 드러내자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늙은 개자식, 네가 가진 능력이 뭐든 한번 덤벼봐!"

"흥! 개새끼, 내가 널 죽여주마!" 이효요가 포효하자 온몸에서 위압감과 도운이 화산처럼 폭발하며 미친 듯이 치솟았다.

"쾅!" 귀청이 터질 듯한 폭발음과 함께 눈부신 자력 폭풍이 천지를 뒤흔드는 위압감, 도운, 자력을 품으며 마치 빛나는 별처럼 오양지원을 향해 돌진했다.

오양지원은 이효요가 다시 자력 폭풍 소용돌이를 소환하는 것을 보았다. 이 자력 폭풍 소용돌이에는 일상대령경의 무시무시한 위압감과 도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