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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18

게다가 이 개자식은 그저 삼상대성경의 경지일 뿐, 아직 호천계로 비승하지도 못했으니 신족이라고는 도저히 할 수 없지.

오양지원과 대라보의 조롱에 이소요는 폭발 직전이었다. 눈에서는 살기가 번뜩였다.

"개자식, 내가 널 죽여주마!" 이소요의 내면의 분노가 화산처럼 폭발하며, 머리카락이 곤두섰다. 그는 한 번 포효하더니 몸을 번쩍이며 마치 야수처럼 미친 듯이 달려들었다.

거의 동시에, 이소요의 양손이 미친 듯이 회전하기 시작했다. 더욱 무시무시한 자력 폭풍 소용돌이가 어마어마한 자력 에너지를 품고 귀를 찢는 바람 소리를 내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