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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68

하지만 마위헝의 신식과 신념이 짙은 백색 불꽃 속으로 들어가 폭발의 중심부에 도달하자마자, 그의 얼굴색이 급격히 변하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뭐지? 왜 원신이 정련되는 기운이 없지?'

마위헝의 신식과 신념으로 원신이 정련되는 기운을 찾을 수 없었고, 이 사실에 그는 극도로 충격을 받았다.

혼돈련신화는 혼돈계 최강의 불꽃인데, 오상대성경의 옥진자조차도 이 불꽃을 꺼려하는데, 삼상대성경의 구양지원이 정련되지 않았다니?

순간, 마위헝의 눈에서 극도의 공포가 비쳐졌다.

구양지원!

마위헝은 갑자기 금빛 섬광이 번쩍이는 것을 발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