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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54

차이즈옌은 급히 지하성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올림푸스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었다.

지하성 내에서 올림푸스산에 대해 철저히 알고 있는 사람은 넷을 넘지 않는데, 바로 2012의 네 명의 장로들이었다.

이 장로 몽고마리, 즈옌 누나를 한 번 봐준 그 노인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조언자가 되었다.

몽고마리의 입을 통해 차이즈옌은 올림푸스산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지만, 알면 알수록 그녀는 더 걱정되었다. 자신이 그쪽의 힘을 도저히 막아낼 수 없을 것 같아서 상관링과 쉬난옌 두 사람이 그녀에게 빨리 귀국하라고 설득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