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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

"맞아! 그놈이 한 짓이야. 어떻게 이렇게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를 수 있는지 정말 상상도 못했어. 이리 와! 이 쓸모없는 놈을 당장 잡아!"

흑룡이 고함을 치자마자 노리는 본능적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뒤에서 누군가가 즉시 그를 붙잡아 제압했다.

류마자는 음침하고 기괴한 표정으로 노리를 무섭게 노려보며 말했다. "황 사장을 공격한 범인을 잡아라!"

노리는 옆에 있던 사람들에게 거칠게 밀려 귀빈실 안으로 들어갔다.

"무릎 꿇어!"

류마자가 큰 소리로 꾸짖자, 뒤에서 누군가가 발끝으로 노리의 종아리를 세게 걷어찼다. '퍽'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