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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0

탁탁탁!

천둥 같은 박수 소리가 육합권장 안에 울려 퍼졌다.

이제 아무도 감히 그 어느 정도 미모를 갖춘 여자 같지 않은 그녀를 얕잡아 보지 못했다.

모두가 알게 되었다. 야수는 순한 양이 아니라 맹호였다는 것을.

야수는 직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1층 통로를 통해 휴게실로 돌아갔다.

노리와 백소비, 설수생은 서둘러 그녀를 찾아갔다. 밖에서는 간호사 두 명과 의사 한 명이 급히 격투장 안으로 들어가 대마왕의 상태를 긴급 점검했다. 뼈에 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그를 들어내 운성 제일병원으로 보내 응급 검사와 치료를 받게 했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