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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10

아!

음흉한 남자가 비명을 질렀고, 급히 눈을 감았다. 그 다음 순간, 노 씨의 팔꿈치가 아래로 내려앉으며 그의 명치를 강하게 내리쳤다. 음흉한 남자는 고통에 비틀거렸다.

그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는가!

왼손으로 능숙하게 낫질하듯 음흉한 남자의 사타구니를 강타했다. 음흉한 남자의 입이 동그랗게 벌어졌다!

으악!

그의 음흉한 얼굴이 일그러지며 온몸이 새우처럼 구부러진 채 바닥에 쓰러졌다.

쿵!

음흉한 남자는 바닥에 쓰러지자마자 전투력을 완전히 상실했다. 거의 즉사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가 '문 열고 손님 맞이하기'를 실전에서 써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