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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1

"됐어, 돌아가도 헛걸음이니까, 그냥 여기 '자리 해산 대주루'에서 계속 먹자! 내가 그들에게 이영산이 빨리 죄를 인정하게 한 다음에 풀어주라고 할게. 그가 나오면 바로 인맥을 통해 날 찾아올 거라고 믿어. 그때, 흐흐, 내가 그를 여기로 오게 할 거야."

위대군이 말을 마치자 노리와 그의 일행들의 눈이 반짝였다.

고수다!

곧바로 위대군은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심문 과정을 녹화해서 내게 보내. 최대한 빨리 그가 죄를 인정하게 하고 석방해. 그래, 죄를 인정하면 즉시 풀어줘. 알겠지? 좋아!"

얼마 지나지 않아 파출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