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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

냄새가 안 나겠어요?

거기다 개똥까지 넣었는데!

진짜 개똥이요.

소피페이가 깨어나자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성격이 불같은 '소염왕'조차도 기쁨이 가득한 얼굴로 급히 옆에서 외쳤다. "샤오페이, 샤오페이, 드디어 깨어났구나, 정말 다행이야."

모두가 놀라 어리둥절한 사이, 장신의는 살짝 눈짓을 하며 노리에게 밖으로 나가자는 신호를 보냈다.

밖으로 나온 후, 장신의가 느긋하게 말했다. "내가 어때? 너 이 늙은이 얼굴에 먹칠 안 했지?"

"장신의 선생님, 정말 감복했습니다, 완전히 감복했어요! 선생님은 정말 백 년에 한 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