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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1

"약을 계속 복용했지만, 효과가 별로 없었습니다."

허 의사가 설명했다.

"황 원장님이 직접 주도하셨으니 틀림없을 거예요. 해열제 주사는 계속 놓으세요. 하지만 안전을 위해 제가 다시 한번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이전에 무언가 놓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죠."

홍국경이 의견을 표했다.

"좋아요, 좋아요. 홍 선생님 수고 좀 해주세요." 소염왕이 옆에서 기쁘게 말했다.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홍국경이 친절하게 고개를 끄덕이더니 곧바로 허 의사에게 지시했다. "방금 우리 병원 장비를 가져왔으니, 우리 장비로 직접 검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