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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

"내가 말했잖아, 이렇게 하면 적어도 한 시간은 걸린다고. 좀 만지게 해 줘. 자극이 클수록 더 빨리 끝날 거야."

"하지만..."

"우리가 그런 짓만 안 하면 진루한테 미안할 일 없잖아." 장위안은 더 이상 말을 늘리고 싶지 않았다.

진야오는 고개를 숙이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럼 브래지어 좀 풀어줘. 내가 멈추면 네가 원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까 봐."

장위안은 서둘러 진야오의 티셔츠를 위로 밀어올리고, 한 손으로 브래지어 뒤쪽 후크를 풀었다.

진야오가 놀란 눈으로 그를 쳐다봤다. 장위안은 미소로 화답했다. 그는 진야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