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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81

나는 흥분되어 손을 뻗어 천천히 이미의 앞쪽을 만졌다. 손이 닿자마자 순간 부드럽고 탄력 있는 느낌이 들었다. 마치 두 개의 만두 같았다.

내가 이미의 가슴을 부드럽게 계속 만지고 있을 때, 이미는 눈을 감고 마치 형벌을 받는 사람처럼 눈썹을 찌푸리며 얼굴에 약간의 혐오감을 드러냈다.

그녀의 모습을 보고도 나는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냉소를 지었다. '조금만 기다려봐, 내가 얼마나 대단한지 맛보게 해 줄 테니.'

이미의 몸매는 구문문보다 훨씬 더 화끈하지 않은가. 지난번에도 거의 성공할 뻔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만지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