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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1

헤어진 후, 장위안이 일부러 물었다. "어디가 불편해?"

"여기도 불편하고, 저기도 불편해."

"나도 여기가 좀 불편한데." 장위안이 자신의 불룩한 바지를 가리켰다.

두 사람이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손을 잡고 소파로 가서 앉았다.

천야오가 그의 품에 응석부리며 안겼다. "내가 너무 나쁜 사람이지? 같이 놀러 나왔는데, 나쁜 짓 하려고 널 속여서 데려왔어."

"오히려 네가 나쁘지 않을까 봐 걱정했는걸." 천야오는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장위안은 등 뒤의 지퍼를 내리고 머리를 묻어 애무하기 시작했다.

천야오는 바로 신음을 흘리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