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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88

양칭칭이 한참 동안 옷을 한 벌도 벗지 않자, 나는 즉시 앞으로 나서서 도와주기로 했다.

"칭칭아, 차오 오빠가 도와줄게. 어차피 처음 도와주는 것도 아니잖아." 말하면서 내 큰 손은 자연스럽게 양칭칭의 치마를 들어 올렸고, 입은 바로 그녀의 앵두 같은 입술을 막아버렸다.

"으음..." 양칭칭은 내 어깨를 몇 번 두드렸지만, 내 행동을 막지는 못했다.

강렬한 키스, 뜨거운 입술, 그리고 능숙한 혀가 양칭칭의 하얀 치아를 열고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 달콤함을 마음껏 탐했다.

양칭칭이 어디 내 이런 능숙한 공략을 견딜 수 있을까. 반쯤...